요즘 공공장소를 방문할 때에는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하는 곳이 아주 많습니다. 그럴 때 마다 자신의 QR코드를 장소에 마련되어 있는 QR코드 스캔화면에 갖다 대는 형식으로 자필로 작성하는 것보다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명부작성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그 반대로 우리가 직접 QR코드를 스캔하는 법을 알아 볼까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상품에는 QR코드가 나와 있습니다. 혹은 웹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역시 QR코드를 따로 만들어서 고객이 직접 스캔을 하게 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죠. 때로는 이 상품을 어디서 구매 했을까 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바로 QR코드 스캔을 통해서 간편하게 상품의 출처 및 구매처를 알아 낼 수 있습니다^^ QR코드 스캔 하는 법 앱 설이 우선 스마트폰에 필수 앱이..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늘까지 날씨가 흐리네요. 오늘이 '소설'이라 날씨도 영향을 받는 듯 하네요. 저녁부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아침에 볼일을 보고 오던길에 갑자기 제 아이폰의 LTE마크가 사라졌습니다. 그냥 단순히 인터넷연결이 잠깐 끊어 진줄 알고 그냥 낮잠을 잤다가 1시간 뒤에 일어 나서 확인해 보니 여전히 인터넷연결이 안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이것 저것 메뉴를 살펴 보던 중 네트워크 재설정이라는 메뉴를 확인하고 거기서 재설정을 하니 거짓말 처럼 쉽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아이폰 인터넷연결 오류를 네트워크 재설정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아이폰 화면 캡쳐로 알려드릴게요 !! 아이폰 인터넷연결오류 네트워크 재설정으로 간단해결 우선 아이폰 환경설정 ..
매년 겨울철에는 맥북의 주요업데이트가 있는 계절입니다. 맥북 업데이트 카탈리나를 선보인지 거의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맥북 SO의 큰 업데이트가 지난 11월 13일에 한국에 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그날 저녁에 바로 업데이트를 할려고 했으나, 이번 업데이트의 OS 용량이 무려 12기가(GB)가 넘는 것을 확인하고 약 1주일간 맥북 용량을 정리 한뒤 11월 18일에 뒤 늦게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먼저 맥북 빅서 Big Su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기 전에 자신의 맥북 용량을 먼저 확인하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진행은 와이파이에서 진행한 결과 무려 30여분의 기나긴 시간이 소요되었음을 알았습니다. 여유 시간을 꼭 확인 하시고 빅서 업데이트 하는 것이 좋겠네요. 이번 기회에 맥북 ..
우연시 CU편의점에 들렀다가 눈에 띄는 맥주를 발견하였습니다. 맥주의 이름이 조금 특이해서 어떤 맥주일까 라고 잠깐 들어 봤는데 우선 국산맥주라는 점이 마음에 들긴 했지만, 다른 맥주보다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없지 않아서 잠깐 망설이다가, 4캔에 1만원이라는 문구를 보고 바로 구매를 결정 하였습니다. 맥주의 이름은 '인생에일' 플래티넘 맥주 입니다. 지금부터 리뷰 시작 할게요!! '인생에일' 이라는 이름부터 무언가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인생에 일을 찾다' 라는 준말인 것 같습니다. 맥주캔의 디자인에서 검은색을 바탕색으로 사용되어서 얼핏 보면 '흑맥주'를 연상케 하지만 흑맥주는 아니었다는 점도 기억 하세요 !! 국산맥주 인생에일 플래티넘 맥주 리뷰 인생에일 맥주가 출시된 시점은 이미 1년이 넘었어요. ..
맥북을 처음 구매하신 분이라면 가장 먼저 설치해야 할 프로그램이 바로 파일을 압축하거나 압축풀기를 하는 데크스탑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프로그램 중 으뜸일 것입니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압축프로그램은 알집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먼저 말씀 드리자면 맥북 ISO 운영체재에서는 알집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물론 무료로 사용가능한 반디집X가 있기 하기만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반디집을 애플스토어에서 유료 결재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맥북에서도 사용가능하지만 요즘은 윈도우에서도 그 성능이 뛰어나서 반디집을 사용하는 빈도수가 많이 증가한 것 같습니다. 속도와 오류가 거의 없는 잘 만들어진 압축 프로그램이기 때문이죠. 반디집에 대해서 설치방법과 압축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드릴게요. 맥북용 알집 반..
2021 할리스 다이어리가 11월 6일부터 시작이 되었네요. 이번 할리스 프리퀀시의 대표 굿즈는 해리포터와 콜라보를 하였네요. 작년에는 디즈니와 콜라보를 해서 곰돌이 푸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기다리던 이벤트가 출시되어서 그 정보를 공유하게 기쁩니다. 작년 2019 할리스 프리퀀시도 나쁘지 않았지만, 올해 할리스가 야침차게 준비한 것 같아 필자 역시 기대가 아주 큽니다. 평소 저는 1주일에 2~3회 정도 할리스 커피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가입해 둔 할리스 멤버십 때문도 있지만, 다른 곳 보다 와이파이가 빨라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다른 동네에 볼일이 있어 가게 되는 경우도 구글맵으로 가장 가까운 할리스를 검색해서 찾곤 합니다. 주변에 할리스 커피가 없으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
아이폰 사진 옮기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처음 아이폰으로 교체를 하였거나, 급하게 아이폰사진을 컴퓨터로 옮겨야 하는 경우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작업으로는 시간적으로 혹은 1회에 보낼 수 있는 사진의 장수가 최대 30장 이기 때문에 한번에 옮기기에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쉽게 아이폰 사진을 컴퓨터(데스크탑) 또는 포스팅 끝부분에서 맥북으로 옮기는 간편하고 쉬운 방법을 공유해 드릴게요. 근본적으로 아이폰 은 운영체재 OS 가 안드로이그 아니라 맥 ISO 이기 때문에 맥 초창기 출시때만 하더라도 컴퓨터로 옮기기가 번거롭고 까다뤄웠습니다. 아이튠즈라는 일종의 중간단계 역할을 하는 허브 프로그램으로만 동기화를 통해서 가능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번이라..
올해는 유난히 치킨배달을 시켜서 먹는 날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터 치킨배달을 시켜서 먹는 횟수가 많아져서 치킨리뷰도 자주하게 되었네요.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 모든 브랜드 치킨을 다 시켜먹어볼 생각 입니다.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치킨브랜드가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고 하죠. 골목상권까지 포함을 한다면 브랜드의 수가 200개는 족히 넘을 거라고 하더군요. 물론 골목골목 마다 있는 치킨 브랜드까지는 다 먹지 못하겠지만, 최소한 배달앱으로 가능한 브랜드는 내년 봄이 오기 전까지는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리뷰해 드릴 치킨은 처음보는 브랜드이지만 생긴지는 오래 된 치킨 이에요. 얌얌치킨 입니다. 치킨반마리 피자세트 얌얌치킨에 반하다 새벽 1시가 가까..
구글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광고의 형태는 여러가지 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지 50일 가량이 경과된 시점에서 우연히 구글애드센스 접속후 새로운 광고 형태가 활성화 되었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일명 검색엔진광고 혹은 맞춤검색 광고라고 불리우는 광고입니다. 실제 적용을 해본 상태이며 블로그를 운영중인 관리자가 쉽게 편집을 할 수 있도록 구글에서 여러가지 기능을 설정해 놔서 간편하게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맞춤 검색엔진광고를 삽입한지는 하루 밖에 되지 않아서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는지는 보름정도 사용해 보고 계속해서 유지할 것인가를 판단 하겠지만, 아무래도 구글로고가 박혀 있는 검색창이 하나 정도는 있는게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려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설정하는 방법과 더불어 사이드바에도 ..
대한민국 수도서울에가 가장 많은 해외관광객이 찾는 명소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곳 경복궁을 주말을 이용하여 오랜만에 다녀 왔습니다. 어제 마스크 의무착용에 관한 벌금이 최고 10만원 부과할 수 있다는 뉴스의 우려와는 다르게 모든 사람들이 거리에서 마스크를 일제히 착용을 한 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경복궁에는 한국인과 더불어 종종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 시간에 맞춰 입장을 할려고 했으나, 고궁의 아름다운 미를 조명에 의지하지 않고, 선셋 타임에 맞춰 입장을 하였으니 참고해 주세요.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료(무료입장 방법), 주차장 위치 및 가격, 한복대여 등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
현재 유럽의 코로나 상황은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세계 전체 하루 확진자수가 60만명을 넘어선 수치네요. 그 중 유럽과 미국에서는 연일 최고 확진자 수치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을 정도로 재확산의 위기의 고비에 서 있습니다. 유럽 또한 확진자 수치로 볼때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고 스페인과 같은 경우 의료진들이 시위를 할 정도의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예전부터 유럽피언들의 생활패턴과 의식 그리고 극단 개인주의로 맘미암아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자칫 의료시스템의 붕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태의고비에서 유럽의 대부분 나라들이 다시 락다운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미 시행을 하고 있네요. 동유럽은 상대적으로 서유럽에 비해 일 확진자수가 5천명 이하로 많지 않은 상황이지만 EU연합 특성상..
작년 여름 유럽에서 생활할 때 1일 1잔으로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를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현지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에 관한 광고문구가 생생하게 떠 오르네요. "No Summer No Frappuccino" 프라푸치노 없는 여름은 상상할 수 없다 라는 메뉴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즐겨 먹던 프라푸치노 종류중에 가장 좋아 하는 것은 모카 였는데요, 프라푸치노 모카 특유의 초콜릿향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하여 종종 집에서 혹은 작업장에서 직접 만들어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제조해서 만들어 마실 때에는 현지 스타벅스에서 먹던 진한 맛이 안나서 뭔가 특별한 소스가 사용되었다 싶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그 때 더운 여름철 마셨던 맛이 조금씩 살아 나기 시작했습니다. 홈카페 레시피 공유 포스팅도 벌써 2개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