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acOS Big sur 빅서 11.2 업데이트 정식버전 배포

오늘 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습관처럼 맥북을 오픈했는데, 빅서11.2 업데이트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팝업창으로 나타 났습니다. 이미 빅서11.1로 업데이트를 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새로운 업데이트가 되었나 싶어 용량을 확인 해 보니 3.25GB기가네요. 절대 적은 용량이 아니란 것을 알고 지난 빅서 11.1에 대한 버그 및 여러가지 보안 업데이트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 업데이트를 하기 전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후까지는 맥북을 사용해야 해서, 저녁에 집에 와서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지난 번과 마찮가지로 여유있게 1시간 정도 시간 예상을 하였으나, 생각외로 2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녁 7시 35분에 시작을 해서, (재부팅 필수) 8시가 조금 안될 때 쯤 끝이 났으니까요. 그래도 인터넷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시간확보는 필수 입니다.

     

    애플 맥북 macOS 빅서 Big Sur 11.2 업데이트

    평소 맥북 사용중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자동설정을 해 두신 분이라면 팝업창이 생성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직접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서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환경설정 - 소프트웨어업데이트  순으로 클릭해서 이동을 하면 현재 macOS의 버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설정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뉴에서 하단의 "자동으로 MAC 최신으로 유지하기" 를 체크한 뒤 자동 업데이트 설정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아무리 오류가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애플에서 추구하는 최신버전으로 항상 맞춰가는 것이 맥북유저로서의 의무이기 때문이죠 ^^

     

     

    업데이트 시간확보가 되었다면, 바로 재부팅이 되기 때문에, 작업중인 사항을 모두 정리 한 다음에 "지금재시동"을 클릭해 주세요. 

     

     

     

    지난번 빅서11.1 업데이트와 비슷한 용량인 3.25GB입니다.  용량이 아주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맥북에 있어 SSD용량이 생명이긴 하지만 최선 업데이트를 위한 것이라 과감히 투자를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설치 전에는 항상 업데이트 주요내용을 표시해 줍니다.

     

     

     

    빅서 Big sur 11.2 업데이트내용

    이번 맥북 빅서11.2의 주요업데이트 내용은 크게 8가지로 요약을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환경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는 5가지정도 밖에 표시가 되지 않았지만 주요 게시판에서 몇가지가 더 추가되었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macOS Big Sur 11.2 업데이트 NO1

     

    1. 블루투스 Bluetooth 안정성을 향상하고 주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2. 맥미니 Mac mini (M1탑재된, 202년)에서 HDMI-DVI 변환기를 이용하여 연결할 경우, 외장 디스플레이에 검은색 화면으로 표시되는 문제를 해결 하였습니다.

    3. 애플 사진앱에서 Apple proRAW 로우파일 사진의 편집 내용이 저장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빅서 Big Sur 11.2 업데이트 NO.2

     

    1.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데스크탑 및 문서 폴더 옵션을 비활성화 한 다음 아이클라이드가 꺼지는 문제를 해결 하였습니다.

    2. 관리자 암호를 입력할 때 시스템 환경설ㄹ정이 잠금 해제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3. 지구본(fn) 키를 누를 때, 이모티콘 또는 기호 패널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 하였습니다. 

    4. 사파리 인터넷 환경을 개선 하였습니다. (게시판 내용)

     

     

    블루투스 에어팟 자동연결문제 해결

    빅서11.2 업데이트 이전에는 체감상 크게 느끼지는 못했던 점인데, 업데이트 내용이 이 부분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는 어느정도 인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냥 막연히 아이폰이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가 끊기는 문제가 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분명 블루투스 연결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현재 업데이트를 완료한 뒤 에어팟을 귀에 꽂자마자 맥북과 바로 자동연결이 되는군요. 하지만 유의사항은 아이폰이 꺼져 있을 때 이야기 입니다. 언제라도 맥북과 에어팟이 연결된 상태에서 아이폰을 키게 되면 우선권은 아이폰으로 에어팟이 이동됩니다.

     

     

    실험결과 맥북과 아이폰이 동시에 켜져 있을 때 블루투슬로 연결된 에어팟은 아이폰이 우선순위로 블루투스가 잡힙니다. 위 이미지 처럼 맥북의 화면에 팝업창으로 에어팟 아이폰으로 이동함 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다시 끄게 되면 에어팟은 다시 맥북으로 이동됩니다. 참고하세요!

     

     

    사파리 Safari 인터넷환경 개선

    사파리 safari 인터넷 환경이 개선되었다는 게시판글을 확인 한 뒤 사파리로 인터넷 접속을 해 보니 체감상 페이지 이동과 스크롤 이동 시 한층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사파리라는 환경 자체가 애플 맥macOS에 최적화 된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 했지만 1시간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성능이 많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크롬익스풀로러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사파리를 주 인터넷환경으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 역시 애플체재에서는 거역할 수 없는 단계가 분명 올거라 생각하고 사파리도 자주 이용을 해야겠습니다. 

     

     

     

    맥북 키보드 쌍자음(ㄲ) 오류문제

    지난 빅서11.1 업데이트 이후로 맥북키보드 쌍자음 문제가 자주 나타나는 현상을 겪고 있었던 1인 입니다. 현재 빅서11.2로 업데이틀를 하고 나서 2시간 정도 블로그작성과 여러가지 인터넷 서치르 해 본 결과 이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예전에 글를 작성할 때 한 문단 걸러 한번씩 쌍자음 ㄲ 이 나도 모르게 적혀 있어서, 은근히 스트레스 였는데, 이 문제가 사라지고 나니 너무 게훈한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이렇게 맥북 macOS 빅서 Big sur 11.2 업데이트 정식버전 배포에 대한 리뷰를 해 보았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애플의 업데이트를 지켜 보면서 그나마 예전보다는 조금 더 고객의 입장에서 눈높이를 맞춰주는 것 같아 애플유저로서 너무 자부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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