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macOS big sur 빅서11.2.3 업데이트

애플 macOS Big Sur 빅서 11.2.3 업데이트에 관련된 공지사항이 올라온지 며칠만에 시간을 내서 업데이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결과적으로 봤을 때 시스템의 변화라기 보다는 일종의 주기적인 보안업데이트임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보안업데이트라고 치부하기에는 그 용량이 비교적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빅서11.2.3 용량은 2.44GB) 또한, 애플에서도 필수 업데이트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기때문에 3일간 고민을 하다가 업데이트를 설치 하였습니다.

    빅서업데이트는 무족건 와이파이 환경에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일반 인터넷환경에서 보다는 보다 자연스럽께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환경설정에서 와이파이환경으로 설정을 해 두시면 조금 더 편리하게 진행하라 수 있습니다.

     

    빅서11.2.3 업데이트

    사실 이번 업데이트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용량 때문이었습니다. 보안업데이트의 용량이 무료 2.44GB나 차지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애플만의 고질적인 업데이트용량에 나름(?)불만이 있다면 바로 이런 부분인데, 그래도 언제나 맥북을 최신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조금 더 앞섰나 봅니다.

    환경설정 부분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아이콘을 클릭하여 진행하시거나, 미리 최신상태로 유지하기로 설정을 해 두셨다면 알람으로 팝업창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빅서업데이트 용량 확인

    우선 이번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나서부터는 "자동으로 MAC 최신으로 유지하기" 버튼을 비활성화 해 둔 상태입니다. 용량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 업데이트부터는 어떤 사항인지 확인하고 나서 꼭 필요한 업데이트만 골라서 해볼 생각 입니다. 아무튼 '지금 업데이트'를 눌러서 바로 실행 시켜 주시면 빅서11.2.3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업데이트 용량은 정확하게 2.44GB기가 가 차지하기 때문에 SSD 용량 확인 후 진행 하세요.

     

     

    애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보안 콘텐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애플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support.apple.com/ko-kr/HT201222   

     

    Apple 보안 업데이트

    이 문서에는 Apple 소프트웨어의 보안 업데이트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support.apple.com

     

     

    애플빅서용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에 관한 약관 동의를 클릭해 주세요.

     

    소요시간 및 포함릴리즈

    빅서11.2.3 업데이트에 소요되는 시간은 최소 30분에서 최대 1시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다른 작업을 모두 마무리한 상태에서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끔 작업중인 상태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경우 10초 뒤 바로 재부팅이 되기 때문에 작업했던 것들을 모두 잃어 버릴수도 있으니까요 (한번..그런 경험이 있음 ㅠㅠ)

     

     

    빅서11.2.3 업데이트는 맥북의 재부팅과 동시에 자동으로 설치가 진행 됩니다.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노트 릴리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빅서11.2.3 (Big sur 11.2.3) 전체릴리즈

    적용대상 : macOS Big Sur빅서

    영향 : 악의적으로 제작된 웹콘텐츠를 처리하면 임의의 코드가 실행될 수 있음

    내용 : 메모리 손상 문제는 향상된 유효성 검사를 통해서 해결합니다.

     

     

     

    지금까지 빅서11.2.3 업데이트였습니다. 좋은 할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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