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macOS Big Sur 빅서11.2.2 업데이트 내용(용량2.62GB)

애플 macOS 빅서 11.2.2가 정식으로 업데이트 배포가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11.2.1 업데이트가 된지 2주가 체 안된 시점에서 왠 업데이트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새로 출시된 M1 시리즈 맥북과 기존 인텔 맥북 모두 적용이 되는 것이라, 필수업데이트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설치 용량은 대략 2.62GB의 적지 않은 용량인 만큼 넉넉한 시간을(30분 가량)두고 업데이트를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빅서 11.2.2 업데이트의 주요내용은 포스팅 아래에서 한번 더 언급을 하겠지만, 맥북프로 2019년식 또는 그 이후 모델, 그리고 맥북에어 2020년도 또는 그 이후 모델의 규격에 따르지 않는 특정 타사의 전원공급용 USB-C허브 및 독DOC에 연결되어 있을 때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조금씩 이해가 되었습니다.

    맥북 macOS Big Sur 빅서 11.2.2 업데이트

    자동 업데이트설정을 해 두신 분은 맥북 오른쪽 상단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팝업창이 활성화가 됩니다. 팝업창이 생긴다면 당일 밤 설치가 된다는 메시지가 뜰텐데요. 당장 30분 가량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지금설치를 눌러서 실행을 시켜 주시면 됩니다.

     

     

    빅서11.2.2 업데이트주요내용

    위에서 언급했던 업데이트의 주요내용에 관해서 조금 더 개인적인 해석(?)과 풀이를 통해서 정리를 해 봤습니다. 참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빅서11.2.2 UBS-C허브 문제해결

    맥북의 2019년 이후 버전의모델에서부터 적용되는 이 문제는, 일종의 '저가형'USB-C타입의 허브를 통해서 충전을 시도하는 경우 종종 로직보드를 날려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바로 이부분에 대한 버그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수정 및 해결을 한 것입니다. 적용모델은 아래와 같습니다.

     

    ◼︎M1 맥북 시리즈

    ①M1 맥북프로 (2020년식)

    ②M1 맥북에어(2020년식)

     

    ◼︎기존 맥북(인텔칩) 시리즈

    ①맥북프로 13인치(2019년식)

    ②맥북프로 13인치(2020년식)

    ③맥북프로 15인치(2019년식)

    ④맥북프로 16인치(2019년식)

    ⑤맥북에어 인텔칩 2020년식

     

    ❇︎위 7가지모델의 맥북시리즈에 대한 USB-C타입 허브(타사의 저가형)의 충전시 발생한 문제를 해결.

     

    애플 맥북을 이제 3년차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인데, 아주 사소한 부분가지 업데이트를 통하여 버그의 수정및 해결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맥북의 업데이트를 기다리게 되는 이유인 듯 합니다. 사실은 애플제품 만큼 같은회사 제품끼리의 호환성이 좋은 제품이 없기 때문에, 이 호환성 만큼은 애플이 최고라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한다면,애플 제품이 아닌 타사 제품과의 연동을 시도할 때에는 애플제품만큼 버그가 많은 제품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 자주 사용(어쩌면 매일 사용해야 하는) USB-C타입 부분에서는 유저들에게 어느정도 배려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 이번 업데이트는 그런 의미에서 볼 때 필수 사항이라 생각을 합니다. 

     

    ☐업데이트의 자세한 정보 바로가기 링크

     

    www.support.apple.com/ko-kr/HT211896  

     

    macOS Big Sur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기능

    macOS Big Sur 및 macOS Big Sur에서 제공되는 업데이트에 대해 알아봅니다.

    support.apple.com

     

    업데이트용량(2.62GB)은 단점

    하지만 업데이트마다 느끼는 애플mcaOS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업데이트 용량입니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적지 않은 용량의 2.62GB 였습니다. 이 부분은 예전부터 느꼈던 거지만 USB-C타입 충전 버그를 해결 하는 한가지 부분에서만 3기가에 육박한 업데이트 용량을 차지한다는 것은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모두 공감할 것 같습니다. 

     

    2주 전 지난번 업데이트 때 역시 3기가가 넘는 용량으로 몇 안되는 맥북 버그를 수정했으니 말이죠. 애플은 이부분(업데이트용량)만 앞으로 조금 더 개선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던 애플 맥북 macOS Big Sur 빅서11.2.2 업데이트를 또 이렇게 완료를 했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 봽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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