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파우치 가성비 좋은 플럭스 노트북가방
- 애플 Mac IOS
- 2021. 1. 31.
맥북파우치 가성비 좋은 플럭스
평소에는 노트북 백팩 가방이 있어서 백팩에 맥북을 넣고 다니지만, 집 앞 가까운 카페에서 맥북 작업을 할 때에는 백팩이 조금 부담 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를 대비하여 예전에 구매 해둔 맥북파우치를 사용하는데요. 간편한 차림으로 휴대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노트북파이치 플럭스 제품을 소개 합니다.
맥북파우치 전용이라기 보다는 13인치 에서 부터 15인치 까지 (15인치 이하로만) 어떤 노트북제품이어서 상관 없이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입니다. 가격이 1만원이 체 안되는 맥북 파우치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적극 추천 드리는 제품입니다.
플럭스 업홀더 맥북파우치 규격
◼︎ 제품주요 사양
제품명 : 플럭스 업홀더 노트북파우치
형태 : 핸디 / 숄더형 (핸디제품)
색상 : 그레이,블랙,핑크,남색
◼︎ 규격 사이즈 구분 (가로X높이X두께)
① 13인치규격 : 34Cm, 24Cm, 2Cm
② 15인치규격 : 38Cm, 26Cm, 2Cm
③ 15.6인치 규격 : 41Cm, 30Cm, 2Cm
규격은 13인치부터 15.6인치 까지 총 3가지 규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3인치라고 하더라도, 조금 넉넉하게 사용하실 분들은 인치수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저의 맥북이 15인치인데도 규격을 15.6인치로 조금 넉넉하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물론 맥북의 인치수에 맞게 구매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육안상으로 꽉 낀 모습이 왠지 간지가 나기 때문이죠^^ 하지만 효율성을 생각 한다면 한치수 높은 것을 구매해야 악세사리를 수납할 때 내부공간을 넉넉하게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플럭스 맥북파우치 3가지 장점
◼︎ 장점1 : 저렴한 가격
처음 맥북을 구매하게 될 경우, 이것 저것 악세사리 비용만 최소 15만원 이상은 감안하게 됩니다. 선더볼트, USB허브, 무선마우스 등을 정품으로 구매를 할 경우 그 이상이 드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그리고 맥북의 경우 백팩으로도 커버를 할 수 있지만 집 근처에서 휴대를 하게 될 경우 파우치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게 되죠. 맥북파우치 가격도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추천 드려요.
플럭스 파우치가 가성비가 좋은 이유중에 하나는 현재 오늘 기준 인터넷 최저가 검색으로 봤을 때, 1개 9,450원 (배송료제외)이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이 첫번째 이유 입니다. 어느정도 맥북 악세사리에 비용을 투자한 상태라면 파우치 만큼은 저렴한 것으로 구매를 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 장점2 : 3개의 여유 포켓
가성비가 좋은 두번째 이유는, 여유분 포켓이 총 3군데가 있습니다. 파우치 정면 부분에 이것 저것 맥북 악세사리 뿐만 아니라 개인소장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월등히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반바지와 티셔츠만 입었을 때 휴대폰 뿐마나 아니라, 지갑, 등등을 보관하는 또 하나의 가방이 생기는 셈이되는 것이죠.
◼︎ 장점3 : 고퀄리티 안감
마지막 3번째 장점은 파우치 내부 안감의 퀄리티 입니다. 맥북은 언제나 스크레치에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잔잔한 긁힘과 같은 것들을 미면에 방지를 해 줍니다. 마치 극세사를 연상케 하는 고퀄리티 안감으로 파우치에 보관시에는 스크레치 뿐만 아니라 외부 충격에도 어느정도 보호를 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따뜻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이불로 감싸는 느낌이 들기 까지 합니다.
메인 내부의 공간은 중간에 칸막이가 따로 있어서 2칸의 공간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극세사가 부착되어 있는 곳에 맥북을 보관한다면 다른 한쪽에는 간단한 서류 및 문서 같은 것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혹은 맥북 C포트 혹은 베터리충전기 등등을 여기에 차곡 차곡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플럭스 맥북 파우치의 형태는 총 2가지 인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핸디형입니다. 숄더형이 필요 없는 이유는 따로 노트북 백팩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맥북은 핸디 파우치로 된 디자인이 시각적으로 훨씬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 여유 포켓 3군데를 적극 활용하자 ^^
오른쪽 상단부에 1곳의 포켓 : 이곳은 지갑을 보관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오른쪽 하단부에 1곳의 포켓
왼쪽 상단부에 1곳의 포켓 : 스마트폰은 여기에 보관하면 딱 맞습니다.
맥북은 평소 투명케이스로 끼워서 보관을 하고 있는데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도 파우치에 잘 들어 갑니다. 편의상 케이스틑 탈착을 한 상태에서 파우치에 넣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제 맥북 색상이 실버이기 때문에 파우치 색상 역시 그레이로 선택을 했습니다. 하나의 완전체와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
내부 및 외부공간 활용도
위 사진을 보시는 것과 같이, 맥북15인치를 파우치에 완전히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2중 칸막이로 인해서 또 다른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직접 실험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맥북 2개를 동시에 삽입하는 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그만큼 내부 공간의 활용도가 좋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얇은 칸막이가 내부공간을 2곳으로 나눠주는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서류같은 종이류를 이곳에 따로 휴대하면 더욱 좋겠죠. 만약 아이패드가 따로 있다면 내부에 동시에 휴대를 해도 됩니다.
맥북을 완전히 파우치에 넣은 상태에서, 왼쪽에 있는 포켓에 스마트폰을 넣어 봤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 규격과 정확히 일치하는 모습입니다. 왠만한 스마트폰은 전부다 커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켓마다 하나씩 맥북 악세사리를 넣어 봤습니다. 오른쪽 포켓에는 맥북허브를 넣었구요. 뭐 어디에 넣든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왠만하면 조금씩 분리를 해서 휴대하는 것을 권장해 들립니다. 왜냐하면 동시에 한곳에 보관을 할 때 종종 2가지의 디바이스끼리 충돌이 생겨 스크레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맥북 만큼은 무조건 칸막이가 분리된 한곳에만 휴대하는게 좋습니다. (스크레치 방지)
각각의 포켓에는 전용 지퍼가 달려 있기 때문에 유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퍼는 총 4군데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이어폰, 에어팟, 스마트폰 충전기 등등 모든 악세사리를 맥북과 함께 파우치에 넣은 모습입니다. 파우치 지퍼를 모두 잠궜을 때에도 파우치의 부피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물론 두꺼운 물건을 넣었을 때에는 어느정도 돌출이 되긴 하겠지만 장기간 외부에서 보관을 할 때에는 파우치 보다는 노트북 백팩이 그럴때에는 더 효과적이겠죠.
따라서 맥북파우치에는 간편하게 휴대를 할 물건들만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먼 거리의 외출이 아닐 때에 파우치를 사용하기 때문이겠죠.
맥북파우치 간편한 휴대성
핸디형 맥북파우치 이기 때문에 왼쪽 측면 부분에 손잡이가 한곳에 달려 있습니다. 평소에는 파우치 밑부분을 전체적으로 감싸서 정말 파우치처럼 겨드랑이에 낀 상태로 들고 다니기도 하지만, 손잡이를 이용해서 직접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종종 급한 걸음이나 뛰게 될 상황에서는 손잡이 부분을 이용하면 바닥에 떨어트릴 위험이 낮아 지겠죠. 그리고 왠만큼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천천히 다니세용. 요즘 겨울철이라 빙판길도 많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ㅠㅠ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가성비가 좋은 맥북파우치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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