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포터블(Portable) SSD T5 1TB 외장하드 1년사용후기

삼성 포터블(Portable) SSD T5 1TB 외장하드 1년 사용후기

삼성 SSD 1TB를 구매한 시기는 작년 10월 말입니다.  대략 1년 가량 사용한 후기를 포스팅 해 볼게요. 우선 기본 용어부터 한번 알아 볼게요.  컴퓨터의 저장 장치의 이름은 컴퓨터의 급속도의 성장과 함께 이름이 조금씩 변화하여 왔습니다.

 

 

 

 

 


 

 

     

    기능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SSD가 개발 되기 전까지도 당시에는 몰랐던 큰 불편함을 안고 살아야 했는 시절이 있었어요.

    제가 컴퓨터에 처음 입문하던 시기는 1995년도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동네 컴퓨터 (그 당시에는 DOS 시절이었어요) 학원을 다니면서 부터입니다.

     

    플로피디스크(Floppy disk) 일명 '디스켓' 이라는 저장 장치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플로피(Floppy)의 사전적인 의미는 '유연한' 혹은 '물렁물렁 한 물질'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디스크 자체가 자성 물질로 얇고 유연한 원판이라 그 이름이 부르기 쉽게 지어진 것 같습니다.

     

    플로피 디스크가 있던 시절에만 해도, 컴퓨터 기술이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수준이라 저장장치를 컴퓨터에 내장시키지 못하고, 일일히 손수 플로피 디스크에 파일을 저장하여 직접 들고 다니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상상하기 힘들죠..ㅋㅋ 물론 외장하드 개념은 바로 이때 부터 시작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내장하드가 없는 시절의 외장하드 였던 것이죠!!

     

     

    최초의 개인컴퓨터(PC) 윈도우95 의 탄생

    지금의 PC(Personal computer) 라는 개념이 처음 나온 시기이며, 컴퓨터의 혁명이 시작된 해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윈도우95년 기존 MS-DOS의 운영체재를 버리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컴퓨터를 개발 합니다.  빌게이츠의 인터뷰가 인상 적입니다. '개인 컴퓨터'를 전 세계 1인 1PC라는 슬로건으로 출시하며 현재는 그가 말한 것들이 모두 현실화가 되었습니다. 

     

    플로피 디스크의 시스템을 버리고 하드디스크(HDD) 지금의 컴퓨터 내장장치가 나온 시기이기도 합니다. HDD (Hard Dist Drive)의 명칭은 플로피디스크(Floppy disk)와 정 반대의 의미 즉, 딱딱한 질감의 디스크 하로 명칭을 정했습니다.  장치의 이름을 정하는 게 이렇게 단순하기도 합니다. 정말 하드디스크는 위 사진처럼 딱딱한 질감으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에 직접 내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외부충격에 대비해서 라고 합니다.

     

     

     

    컴퓨터 속도 진화의 결정판 SSD

    하루가 다르게 속도경쟁을 하듯 매일 더 좋은 성능의 컴퓨터와 부속기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HDD의 시스템은 회전하는 플레터에 헤드를 통해서만 데이터를 읽고 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저장위치를 기억하고 선정하는 면에서 일종의 '로딩' 현상이 일어나소 약간의 소음이 발생합니다.

     

    반면, SSD (Solid state drive)는 내부 반도체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 따로 구동장치가 필요 없고 읽는 속도 (로딩)가 HDD와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릅니다. 일부 고성능 컴퓨터는 부팅시간이 8초가 체 안걸리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소음이 전혀 없고 외부충격에도 튼튼하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맥북프로에 연결한 삼성 SSD 1TB 정보

    이제 본론으로 들어 가, 삼성 SSD 1tb 외장하드를 사용 한지는 정확히 1년이 되어 갑니다. 외장하드의 최대 장점은 휴대성이죠. 크기가 아주 작고 무게 역시 51gdmfh 정말 정말 간편하게 휴대를 할 수 있는게 최대 강점 입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19만원 정도 지불하고 구매를 했습니다만, 현재는 그 보다 약간 저렴한 17만원대에 구매가 가능 하네요.

     

     

     

    영상을 많이 다루는 유튜버 혹은 고화질의 사진촬영을 하는 사진작가 분들의 필수품이기도 합니다. 원본영상과 사진을 오랫동안 간직한 뒤 삭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SSD 외장하드는 필수품 이라고 생각 합니다.

     

    용량은 500GB 보다는 1TB 를 적극 추천 합니다. 500gb를 사용하다가, 나중에 필요하면 500gb를 하나 더 사지 뭐...라는 생각은

    절대 잘못된 생각 입니다.  500gb는 사실 생각보다 적은 용량이며 그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에요.

     

    2020년 9월 28일 현재 쿠팡 시세

    삼성 SSD 500gb 가격은 119,000원

    삼성 SSD 1TB  가격은 178,000원

     

     

    그렇다고 처음부터 삼성 SSD 2TB 를 구매 하는 것도 역시 비추입니다. 물론 개인 성향에 따라 달라지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가격을 생각 해야 겠죠. 차라리 SSD 1TB 짜리 2개를 구입하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위 사진 참조 하세요 !!  더 간편하게 1개짜리를 정말 필요로 하신다면 2TB로 괜찮지만, 약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가격을 더 지불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 봐야 할 사항인 듯 싶네요.

     

     

     

    1년정도 사용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 저기 잔기스가 보일 수 있습니다. 구성품이 아주 간단합니다. C포트선과 삼성 포터블 SSD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박스는 잃어 버렸네요.  파우치는 삼성정품 파우치를 따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1만원 정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삼성 포터블 SSD 5T 1tb의 주요 재원 휴대성의 끝판왕!!

    의 가격은 현재 178,000원

    무게 : 51g  (정말 정말 가볍습니다)

    가로 : 약 5.7Cm

    세로 : 약 7.4Cm

    부피 : 약 1.5Cm

     

    실물 크기는 손바닥의 1/3 크기도 안되는 정도 입니다.

     

     

    삼성 SSD는 C포트 데이터 전용이기 때문에 USB포트를 이용하실 분들은 젠더를 따로 구매 하셔야 합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썬더볼트를 대부분 지원하기 때문에 바로 꽂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맥북프로는 이제 썬더볼트만 지원하고 있으니 참조 하세요.(맥북은 바로 사용가능)

    (맥북의 만행으로..유명하죠..ㅠㅠ)

     

    1년동안 맥북과 함께 사용한 삼성 포터블 SSD 5T의 성능은 처음 구매한 시점과 비료를 해도 현재는 600GB를 이미 사용 했음에도 불구하고

    속도는 처음과 동일 합니다. 만약 이게 HDD 였다면 부팅부터 시작하여 많은 소음과 속도가 저하 되었을텐데 말이죠.

     

     

     

     

    처음 씨게이트와 비교를 많이 하고 고민도 했었는데, 후회없는 선택, 역시 믿고 보는 글로벌 대한민국 기업 삼성전자!!지금까지 삼성 포터블 SSD 5T 1tb 외장하드 사용후기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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