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환율 그리고 유로환전 정보팁TIP

유로환율 그리고 환전 정보팁TIP

유럽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준비사항 첫번째가 바로

유로환전 일 것입니다.  유로환율에 따른 환전 정보를 알기 쉽게

그리고 정보팁과 관련하여 내용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

 

 

 

유로존(Eurozone)의 이해

유럽연합 28개국은 유로Euro를 법정화폐로 지정하여 사용하는 국가를 묶어 유로존(eurozone)이라고 합니다.

이 유로전에는 총 19개국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유로존 국가는 9개국가가 있습니다. 

(체코,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 

 

물론 비유로전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국가에서 역시 유로로 정상적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달러가 세계 공용화폐인 점을 감안한다면, 유럽내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화폐가 유로이기 때문이에요.

 

비유로존 국가에서의 환전 팁은 포스팅 마지막에서 언급해 드릴게요!!

 

 

 

유로(Euro)의 가치 (20년 10월2일 기준) 알아두면 좋은 팁TIP

현재 유로환율 1유로의 가치는 매매기준율로 한화 1,367원 정도 유지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유로환율은 계절 특정 달에 따라 환율의 등락을 반복하는 사이클이 있습니다.

 

유로환율이 오르는 시즌 : 봄 ~여름 (1300원 후반대 ~1400원초반대 형성)

유로환율이 내리는 시즌 : 가을~겨울(1200원 후반대 ~ 1300원 초반대 형성)

 

오랫동안 동유럽에서 생활하면서 유로를 아주 많이 취급을 했건 경험으로 미루어,

유로환율이 일정 주기로 등락을 반복하는 나름대로의 사이클을 발견 했습니다.

 

보통 여름성수기가 유로환율이 가장 높습니다. (6월 ~ 9월 초)

그리고 12월 연말에 잠깐동안 유로환율이 오르다가 년초가 되면 다시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유로환율이 좋은 시즌에 미리 구입하자!

따라서, 유로환율이 가장 낮은 시즌 9월말 ~ 11월말 사이 혹은

1월~3월 사이에 유로환전을 미리 해 두시는게 가장 저렴하게 유로를 구입할 수 있는

시기라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여행은 비행기 발권을 기점으로 준비를 하는 경우

최소 6개월 이전부터 여행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가급적 위 비시즌에

유로를 미리 환전해 두는 것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만약 여행에 차질이 생겨 유로를 다시 한화로 바꾸게 될 상황이 생기더라도

유로환율이 좋은 6월 이후에 다시 한화로 재 환전 해도 되니까요^^

 

유로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유로지폐 종류는 총 7가지가 있습니다.

5유로, 10유로, 20유로, 50유로, 100유로, 200유로, 500유로

 

 

 

 

유로가 표시된 동전은 2가지가 있습니다.  1유로짜리 동전과, 2유로짜리 동전

그리고 나머지 동전의 경우 '센트'로 따로 구분이 되어 종류가 다양합니다.

 

유로환전은 주거래은행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최초 계획했던 유럽여행의 일정에 따라 사용할 금액의 비율은 7:3 비율이 좋습니다.

유로현금사용 7 그리고 본인 신용(체크)카드 3 의 비율로 계산하여

계획하셨던 금액 만큼 주거래은행에서 유로환전을 하고, 가급적으로

10유로짜리 이상의 지폐로 환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가장 좋은 지폐는 50유로짜리와 100유로짜리 지폐입니다.

 

종종 해외현지 환전소에 따라 단일 지폐의 액수에 따라서

환율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곳을 종종 발견 하실 거에요.

 

만약 비유로존 국가(체코: 코룬, 헝가리:포린트 , 크로아티아:쿠나 등)에서 현지화폐로 환전을

하게 될 경우가 있는데,  이때 동전유로와 지폐유로 또는 지폐의 금액에 따라

환율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되도록이면 10유로짜리 이상의 지폐를 

많이 가지고 있는것이 더 이득입니다!!

 

 

ATM기를 이용해서 현지에서 인출하는 방법도있습니다.

한국 체크카드를 이용해서 ATM기를 통해 유로인출을 하게 될 경우

한도액이 정해 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 500유로 이하)  한국에서 해외출금의

한도를 한번 더 확인하고 출국을 하는게 좋습니다.  잠깐동안 해외출금의 한도를

조금 더 늘려다랄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ATM 출금은 꼭 현지은행을 방문하자!!

현지 ATM기를 통해 유로 현금을 직접 인출할 경우, 현지의 은행을 방문하세요!!

각 나라별 국가의 주 메인 은행 브랜드가 있습니다. 꼭 메인 은행이 아니더라도

길거리의 벽에 붙어 있는 24시간 ATM기는 수수료가 굉장히 비싼 경우가 허다합니다.

 

따라서 ATM기는 길거리에 있는 머신기가 아닌, 은행으로 직접 방문하여

은행 입구쪽에 있는 ATM기를 이용하는게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물론 수수료라고 해봐야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번 출금 때마다

누적되는 수수료는 여행을 마치고 나서 확인하면 그 금액 역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유로존 국가 유로사용 보다는 현지화폐로 환전이 이득

만약 비유로존 (특히 체코, 헝가리) 국가를 방문하게 된다면, 유로사용 보다는

현지 환전소를 이용하여 현지화폐로 한번 더 환전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최근들어 체코와 형가리에는 No Commision 환전소가 계속해서 늘어 나고 있습니다.

 

체코(화폐 : 코룬)  프라하를 예를 든다면,

레스토랑에서는 유로가격과  체코 코룬가격이 동시에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유로 환율은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유로로 직접 결재하는 것 보다는

환전소에서 유로를 체코 코룬으로 환전해서 사용하시는게 결론적으로는 이익이라

볼 수 있는 것이죠. 커미션이 없는 환전소가 많기 때문에  적당 금액을 수시로

필요한 상황에 맞게 환전하시는게 좋겠네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남겨 주세요 ^^

 

 

 

함께 보면 유익한 콘텐츠

 

 

 

 

 

 

 

 

 

[ 함께보면 유익한 추천 콘텐츠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