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카페위주 제한조치

어제 뉴스를 통해서 코로나 2단계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에 대한 단계상승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2단계라고 해서 심각한 상황이 아니겠거니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시간을 내어 포스팅 합니다. 원래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는 8월~9월까지만 해도 3단계로 3가지 단계밖에 없었지만, 그 뒤 조금 더 세분화하여 총 5단계로 나눠서 실행을 하였던 것 기억 하실거에요. 그래서 이번 수도권 2단계 격상은 지난 8월 2.5단계에 준하는 또는 그 이상의 실질적인 3단계의 조치라는 것을 인지해야 겠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통해서 알아보는 카페에서의 지침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필자가 카페에 대한 조치에 조금 민감한 것은 카페에서 매일 5시간 이상씩 여러가지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ㅠㅠ 그래서 카페이용에 대한 불편함을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심적인 스트레스 입니다.


    카페시선으로 본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지난 8월에 겪은 코로나 사회적거리두지 2.5단계와 이번 2단계는 같은 등급의 격상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우선 지난 번과 다른점은 대형 '프렌차이즈'점에 한해서 음료는 무조건 테이크아웃만 가능 했다는 점이지만, 이번 코로나 2단계 카페이용은 개인카페도 포함이 됩니다. 다시말해 프렌차이즈점 및 개인 등 모든 카페가 이에 해당이 된다는 점이에요.

     

     

    프렌차이즈 / 개인 카페 모두 해당

     

    그래서 카페 영업은 가능하지만 모든 주문이 테이크아웃 포장 배달만 가능하기 때문에, 카페 내 의자에 앉을 수 없습니다.  사실 우려 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 카페에서 좋은 테이블 선점을 위해서 매일 같이 이른시간에 출근을 하다 싶이 하는 필자에게는 정말 불청객이 아닐 수 없네요. 실내 카페에서 음식 섭취를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직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을 현장에서 많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장시간 대화를 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는 점 아직도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그냥 음료 마실 때에도 그냥 마스크 착용하고 턱 밑으로 빨대를 넣어서 마시곤 합니다. 이렇게 라도 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게 해야 합니다 !!! 

     

     

     

    코로나 사회거리두기 2단계 12월 7일(자정)까지 2주간 시행은 한다고 하니, 어쩌면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확산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모두가 자각을 하고 올해 연말은 조용히, 그리고 지난 1년간 우울했던 모습을 이번 12월 연말이라도 잠시나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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