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케이스 오펜트 투명케이스의 필요성

오펜트 맥북케이스

정확히 1년전 이맘 때 즈음 맥북 케이스를 구매 했습니다.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이것 저것 예쁜 것 위로주 살펴보고 소프트 케이스로 결정을 해서 한달 정도 사용을 했었어요. 하지만, 맥북프로의 경우 어느정도 무게가 있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모서리 부분이 찍히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맥북의 특성상 스크레치보다는 모서리 찍힌 부분의 복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조금 튼튼한 케이스로 바꿔야 겠다 싶어 알아보던 중 발견한 오펜트 맥북케이스 투명 플라스틱 재질이었어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가장 가성비가 좋은 맥북케이스라 생각 합니다. 맥북케이스를 알아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조금 디테일하게 리뷰를 시작해 볼 까 합니다. 오펜트 맥북 투명 케이스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만원 초반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맥북케이스의 필요성

    맥북의 완성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구매를 했을 때 케이스 없이 그냥 오픈으로 사용하는 것이 겉보이게는 정말 세련되고 멋있어 보이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지중지 조심해서 이용을 한다고 해도 피치못할 외부 충격에는 항상 노출이 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맥북케이스 안쪽에 끼어 있는 먼지를 제거 하기 위해서 잠깐  맥북케이스를 제거한 상태입니다. 표면에 묻은 이물질도 제거할겸해서... 사진 처럼 현재 제 맥북의상태는 1년이 지난 지금에도 처음 구매 한 상태 그대로의 모습이에요. 

     

     

     

    맥북 표면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잔기스 하나 없는 상태입니다. 이게 바로 맥북에 케이스를 씌워야 하는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스크레치는 물론 외부 충격에 항상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드케이스 (플라스틸 재질)가 꼭 필요 한 이유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북 투명케이스 역시 플라스틱 재질의 하드케이스 류이기 때문에 충격에 노출되어 있는 모서리 부분 역시 항상 안전하게 보호를 해 주고 있습니다. 카페와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주변 사람들로 인해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케이스는 24시간 항상 씌워주는 것을 추천 드려요.

     

     

     

     

    오펜트 맥북 투명케이스 착용

    오펜트 맥북케이스를 추천 드리는 이유는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맥북프로 15인치 케이스 기준으로 해도, 1개 당 온라인 사이트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만원 초반대에 구입이 가능 합니다.  구성품은 맥북 상단커퍼 1개, 그리고 하단커버 1개 입니다. 

     

    케이스의 하단커버의 경우 위 이미지와 같인 4군데 미끄럼 방지용 고무가 부착되어 있어서, 바닥에 완정감 있게 밀착을 시켜 주는 역할까지 합니다. 이건 카페 테이블에서도 정말 안전하게 작용을 합니다. 

     

     

     

    맥북케이스 착용 순서

    착용순서는 아주 간단합니다. 상단 커버 부분의 케이스를 맥북 표면에 한번 씌워 주시면 되는데, 고정이 되는 부분은 총 5군데가 있어요. 모니터 상단쪽에 3군데 ( 딸깍 부착 )가 있고, 모니터 하단부 양쪽 측면에 총 2군데가 있습니다. 

     

     

     

    주의하실 사항은 모니터 상단쪽 3군데부터 꽉 조여서 끼워 주신 다음 하단쪽 2군데를 끼워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니터 화면을 오픈하지 않고 닫아 놓은체로 작업을 하세요. 

     

     

     

    케이스착용시 주의사항

    맥북 모니터를 열고 하게 되면, 종종 모니터 상단 부 화면쪽에 손가락 눌림으로 인해 약간의 부상을 당할 수도 있어요. 그냥 맥북을 닫아 둔체로 작업하시는게 훨씬 간편 합니다.  절대 두드리지 마시고 밀착이 되는 부분 끝 모서리만 손가락으로 조금씩 눌러 주시면 됩니다. 

     

     

     

     

     

    상단부 밀착이 완료된 모습이에요. 1년 가까이 사용한 맥북케이스인데도 케이스가 워낙 튼튼해서 그런지 새것 처럼 보이네요. 1~2개월 마다 케이스와 맥북 사이에 끼어 있는 이물질만 주기적으로 제거해 주시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1년은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맥북케이스 하드케이스류와는 다르게 케이스 자체에 열기 배출용 통풍구가 많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바닥 부분은 크게 2군데 있고, 양쪽 측면에도 큼지막하게 통풍구가 2군데 있어요. 

     

     

     

     

     

    맥북을 손에 들도 작업하지 마시고, 상단부 케이스와 마찮가지로 이불같은 곳에 올려 두고 눕혀 둔 체로 하단부 케이스를 부착시켜 주시면 됩니다. 앞뒤가 바뀔경우를 대비해서 4군데 미끄럼방지 고무의 홈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맥북케이스 부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맥북 전체면적의 95%는 이 오펜트 투명케이스로 포장이 되어 보호를 받게 되고, 양쪽의 썬더볼트를 꽂는 부분만 오픈이 되어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맥북의 네군데 모서리는 모두 케이스로 감싸졌습니다. 

     

     

     

    맥북은 아무리 조심해서 사용을 한다해도 잔잔한 스크레치와 충격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케이스 모서리를 자세히 보시면 , 맥북케이스 모서기에 약간의 기스가 있는 걸로 봐서 그새 크고 작은 외부 충격과 스크레치를 케이스가 알게 모르게 보호해 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1만원의 행복으로 맥북을 사용하는 기분좋은 케이스 입니다. 가성비는 단연 최고라 생각 합니다. 아직도 맥북케이스를 하고 있지 않은 분들은 꼭꼭 오펜트 투명 맥북 케이스로 24시간 맥북을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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