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핀PIN번호 도착후 입력

구글애드센스 핀PIN번호 우편이 드디어 도착을 했네요. 10월 17일에 우편으로 발송되서 2주에서 4주 가량 소요된다는 문구를 봤지만, 정확하게 6주가 소요되었네요. 코로나때문에 조금 늦을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재발송은 하지 않고 그냥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3주가량 지나서 부터는 매일 우편함을 살펴 보는 이상한 습관이 생겼지만 ^^  그래도 애드센스 로고가 박혀 있는 우편엽서를 받으니 아침부터 기분이 설레였던 기억이 나네요. 

 


포스팅전 잠간의 마음가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고수님들에 비하면 이제 겨우 운영 3개월차이지만, 정확히 말하면 애드센스 승인받고 본격적으로 관리를 한 것은 2개월을 꽉 체웠네요. 하루 1달러 벌기도 힘든 상황과, 시간별로 달라지는 CPC단가와 싸우며 그래도 매일 1일 1포스팅은 유지해야 한다는 사명감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요즘은 애드센스포럼에서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 고수님들의 글을 읽고 바로 적용해보고, 비교분석하는 시간이 조금씩 늘고 있어서 공부하는 기분으로 블로그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초고수님 글의 한 문구를  읽고  큰 울림이 되어서 잠깐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본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게 진실의 전부 입니다.

진실을 깨달아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본이 없이 아무리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도,
그것은 그저 돼지목에 진주일 뿐입니다.

명심하세요.
기본기가 없는 수익은 모래성과 같다는 것을

 

 

위 짧은 글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을 위한 '기본'을 3번이나 강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블로그의 기본이 무엇인지 문뜩 문뜩 생각하게되었고, 지금가지 운영해 왔던 스킨을 과감하게 버리고 '가독성'만을 위해서 재개편 하기도 하였습니다. 

 

 

 

구글애드센스 핀PIN번호 우편은 뭐 그냥 이렇게 생겼습니다. 1장짜리 우편인데 그래도 태평양을 건너 왔다는 놈 치고는 너무 초라한 1장이긴 해도, 구글애드센스 로고를 보는 순간, 블로그 운영에 지쳐있는 상태에서 다시 약간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게 뭐라고 ...사진을 찍고 있죠?ㅋ)

 

 

 

그래도 아직 못받으신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정보를 드리고자 쓰는 것이니 이해부탁드릴게요. 핀PIN번호는 6글자이구요, 핀번호를 기재해야 하는 위치를 왼쪽 설명란에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은근히 찾기가 힘듭니다.

 

아니, 찾기가 힘든것이아니라, 구글애드센스 홈페이지 인터페이스가 다르게 나와 있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서치를 해 봐도 예전글이어서 지금의 애드센스 메인화면과 모습이 달랐습니다.

 

 

 

1단계에서 총 4단계까지 표시되어 있는 대로 접속을 해도, 주소인증 및 PIN번호 제출을 위한 클릭버튼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10분정도를 모든 설정탭을 뒤져도 보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잠깐 쉬고 다시 접속하였을 때, 구글애드센스 메인화면에 '할일' 이라는 사각형 모양의 박스를 발견 합니다.

 

 

 

 

 

구글애드센스 메인페이지는 다들 똑 같을 겁니다. 위 사진의 붉은색 박스 사각형탭이 지금은 핀제출 후 인증이 되서 바뀌었지만, 저 붉은색 사각형 왼쪽 모서리에 '할일' 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데, 그 쪽으로 클릭해서 들어가면 바로 애드센스 핀PIN번호를 입력할 수 있더라구요.

15분여간 사투를 벌렸는데.... 메인화면에서 바로 하게 될 줄이야.  아무튼 이제 수익을 극대화 시키는 일만 남았네요.

 

모두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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