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프로pro 퍼시픽블루 128GB 색상 실물 크기비교
- 애플 Mac IOS
- 2020. 11. 11.
아이폰12 pro 가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한국기준 출시일은 2020년 11월 20일이었지만, 뒤늦은 개봉기와 리뷰를 합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이번에 새로 출시된 '퍼시픽블루' 색상이며 본리뷰는 실물 디자인과 크기 위주로 리뷰를 하겠습니다. 다소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된 사진이라 그점 조금 감안하면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폰12 pro max 의 사전예약일은 11월 13일부터 시작되며 한국 출시일은 11월 20일입니다. 애플홈페이지 쇼핑탭에서 직접 구매를 하셔도 되지만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실 경우에는 사은품을 따로 겟 할 수 있다는 점도 인지하시기 바랄게요 !!
아이폰12 프로pro 퍼시픽블루 128GB 색상 실물 크기비교
저는 이미 작년에 구매한 아이폰11 pro max가 1대 있습니다. 오랫동안 갤럭시 노트시리즈를 사용하던 유저로써, 맥북 사용으로 인하여 주변기기들을 모두 애플제품으로 갈아탄 경우이지만, 아직까지 서브폰으로 갤럭시노트8도 와이파이 환경에서 종종 사용을 하고 있는 유저입니 다. 그래서 아이폰11 pro max와의 실물크기 및 색상 비교와, 갤럭시노트8 과도 크기면에서 비교 리뷰를 마련 하였습니다.
아이폰12 pro 의 디자인(앞/뒷면)
아이폰12 pro 의 디자인은 아이폰11 pro max와 앞면과 뒷면이 거의 동일 합니다. 싱크로율 95% 이상.. 원래 아이폰11 시리즈의 경우에도 pro 시리즈부터 후면 카메라 일명 인덕션이 3개 장착이 된 것 처럼, 이번 아이폰12 pro 에서도 후면카메라가 3개 장착이 된 디자인 입니다. 조금 달라진 게 있다면, 후면 카메라 3개 중 맨 오른쪽 하단의 센서부분의 크기가 조금 커졌다는 점입니다.
얼핏 앞면과 뒷면만 보면 그냥 아이폰11 pro를 보는 듯 합니다만,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예전 깡통 캔 디자인으로 불리는 옆면입니다. 기존 아이폰12 pro의 둥근 옆면 부분의 디자인이 90도 완전한 직각 형태의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는 분명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보다 고급스러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폰 특성상 케이스를 끼우지 않으면 탁자에 올려두고 집어 올릴 때의 그립감이 조금 떨어질 것 같습니다.
아이폰12 pro 퍼시픽블루
아이폰11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스페이스그레이의 엔틱감을 더욱 더 살려 보다 깊이감 있는 고급스러움을 블루색감으로 표현을 한 듯 보입니다. 아이폰만이 가지고 있는 심플함은 애플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한층 더 고급된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예쁜 색상'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소유하고 싶어지는 컬러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12 pro의 색상은 총 4가지 종류로 출시가 되었습니다만, 실버, 골드, 그래파이트, 퍼시픽블루 중 단연 퍼시픽블루 색상에 눈길이 끌리는 이유는 처음 선보이는 색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랫동안 색상을 바라보면 약간의 '펄'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정확히 펄 처리가 되었는지는 미지수 입니다. 아무래도 고강도 스테인리스 마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이기는 합니다.
아이폰12 pro의 색상은 무조건 퍼시픽블루로 추천 드려요 !! 이미 아이폰11 pro max에서 골드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질리지 않은 색상은 골드색상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신제품으로 나온 색상이기 때문에 이번에 색상 또한 갈아 타시는 것이 훨씬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아이폰12 pro 실물 다지인 상세리뷰
특별한 장치가 추가되지는 않았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볼륨 올리기와 내리기 버튼 , 바로 위에는 벨소리와 무음(진동) 설정 키, 오른쪽 측면에는 기존과 동일한 화면열기 창이 있습니다만, 아이폰12의 버튼감보다 조금 더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각 측면의 상세 디자인과 위치는 사진으로 대체를 할게요!!
아이폰12 pro의 왼쪽 측면 디자인입니다. 위쪽 2장의 사진은 최신 아이폰12 pro 측면 디자인이고, 아래 2장의 사진은 아이폰11 pro max의 측면 디자인 사진입니다. 두개의 폰 앞면과 뒷면만 보면 최신폰인지 구분을 하기 힘들지만 측면을 보면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을만큼 측면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것 같습니다. 아직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아이폰 11시리지의 둥근 측면이 조금 더 편한 것 같지만, 이건 조금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
예전 깡통 캔 디자인이라고 했던 시절이 기억 나네요. 탁자에 딱 붙어서 손가락으로 집기가 불편했던 점은 아직은 겪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계속 아쉬운감이 드는 이유는 측면 그립감입니다....ㅠㅠ
하단과 상단의 모습은 크게 변한게 없습니다만 퍼시픽블루의 느낌이 조금 짙은 색상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아이폰12 pro 의 색상은 뒷면으로만 구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얼핏 보면 블랙 컬러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측면 스테인리스 스틸의 색상이 블루색감이 느껴지는 정도 입니다.
이번 아이폰12 pro 출시전 홍보영상으로 강조 되었던, 수술도구급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의 측면 마감 이, 보면 볼수록 매력도가 상승하는 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튼튼하다는 느낌이 강해서 요즘 홀릭(holic) 중이기도 합니다 ㅋㅋ
아이폰12 pro 실물크기 비교 (아이폰11pro max)
아이폰12 pro max가 11월 20일에 출시가 되어 보면 정확한 비교가 되겠지만, 애플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대략적인 사이즈는 위 사진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왼쪽 아이폰11 pro max 골드색상의 크기이며, 오른쪽은 아이폰12 pro 퍼시픽블루색상의 크기입니다. 측면의 디자인만 변경이 되었고 두께는 차이가 없이 거의 비슷합니다.
모서리부분이 약간 둥글게 마감이 되었고,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세로축이 1cm 가량 max 보다 작습니다. 가로사이즈는 사실 크게 실물크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정확히 세로 사이즈 크기는 0.7mm차이)
참고 : 아이폰12 pro의 무게는 187g으로 앞으로 출시될 12 pro max가 226g이니 감안하시면 됩니다. 묵직한 감은 없어요^^
Feat 갤러기 노트8과의 실물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동영상 시청용으로 아직 노트8을 소지하고 있는데,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절대 작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베젤이 거의 없는 아이폰12 pro가 풀스크린이라는 점을 감안 한다면 스크린의 차이는 노트와 비교를 해도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ISO 14 업데이트 주요내용 확인
그리고 이번 아이폰12 pro는 기본적으로 iso 14로 업데이트가 된 상태로 출시를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앱 역시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세요. 디테일한 아이폰 업데이트 14는 아래 제가 게시한 글을 확인 하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링크 걸어 드를게요 !!
지금까지 아이폰12 pro 퍼시픽블루 색상과 실물크기 비교 리뷰 였습니다. 아이폰12 pro max 는 오는 11월 13일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하니 구매하실 분들은 사전예약시 사은품을 많이 주는 사이트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
함께보면 유익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