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USB 허브 C타입 멀티허브,HDMI젠터 추천
- 애플 Mac IOS
- 2020. 10. 24.
맥북 USB 허브 C타입 멀티허브,HDMI젠터 추천
맥북프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필수품으로 구매를 해야 하는 제품이 바로 UBS허브 입니다. 맥북프로는 일반 USB를 지원하지 않고 C타입 썬더볼트만을 제공합니다. (4포트 있음)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맥북프로는 양옆에 C타입 썬더볼트 포트가 2개씩 총 4개만 존재할 뿐 그 어던 포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C타입 멀티허브 총 2개를 사용해 본 결과 맥프로 멀티허브의 장단점을 공유해 드릴게요.
보통 맥북프로의 대표 USB허브의 형태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2가지 형태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첫번째 제품(왼쪽)은 맥북과 연결하는 C포트형 코드가 선으로 되어있고 두번째 제품(오른쪽)은 선이 없고 일체형으로 바고 맥북에 꽂아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가격은 연결선이 있는 왼쪽 제품이 조금 더 비쌉니다. 오른쪽 일체형은 유럽의 애플스토어로 불리는 아이스타일(iSTYLE) 매장에서 정품으로 상요한 것이고,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가격차이는 2만원정도 차이 나지만 쏘 제품(왼쪽)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맥북USB허브 일체형의 치명적인 단점
우선 일체형으로 된 맥북 프로 USB 허브의 형태를 한번 살펴 볼게요. 맥북 본체에 연결하는 코드가 요즘에는 1개짜리도 많이 나옵니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심플하고 간결해서 공간차지 면에서는 월등히 장점은 있습니다만, 오래 꽂아 두면 중력에 의해서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일어 납니다. 1개월간 사용하고 난뒤 현재는 선이 달려 있는 제품으로 교환할 정도로 코드부분이 휘어지는 현상을 발견하고, 맥북본체의 코드구멍 마져도 벌어질까봐 두려워 선이 달린 제품으로 교체를 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물론 여러가지 포트를 제공하고 있어서 효율성은 높은 편입니다. SD카드리더기가 마이크로 타입을 포함하여 2개가 있고, C포트2개, USB포트 2개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측면에 HDMI 포트 역시 1개가 달려 있습니다. 이 USB허브를 맥북본체에 연결을 한 후, SD카드와, 핸드폰충전을 위해 C포트1곳, 그리고 USB 1곳 총 3군데를 동시에 꽂아서 사용을 매일 한 결과 중력에 의해서 밑으로 꺼지는 현상, 즉 USB허브는 결국 맥북 본체와 연결하는 C포트 1개 혹은 2개로 중력을 버텨야 하는 결과가 초래 되는 것입니다.
맥북프로 케이스를 사용할 수 없다!!
두번째 치명적인 단점은, 맥북프로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USB허브의 포트2개(1개짜리도 있음)를 맥북 본체에 연결할 경우 위 사진 처럼 맥북 케이스 까지만 꽂히기 때문에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또한 연결이 된다고 해도 약간의, 아주 약간의 충격만 가해져도 쉽게 분리가 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맥북프로를 사용하는 유저로써 은근 스트레스 였습니다. 초창기에는 불편해도 사용할 때 마다 맥북 플라스틱 케이스를 벗기고 맥북 USB허브를 꽂았었습니다. 맥북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중에 있다면, 이 형태의 USB허브는 사용할 수 업습니다.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
맥북USB허브 멀티허브 쏘 H2
현재 제가 사용중에 있는 맥북 프로 USB허브 제품입니다. 쏘코리아 제품이고 정확한 제품명은 맥북 USB허브 쏘 H2 제품입니다. 맥북 프로 본체와 연결하는 포트가 선으로 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편리 합니다. 연결선이 없는 것 부터 사용해 보셨다면, 이 제품이 얼마나 효율성이 좋은 것인지 사용후기로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맥북 프로 USB C타입 멀티허브 H2 기본 사양은, 총 8포트를 제공합니다. 쉽게 표로 만들어 봤습니다.
포트명 | 구성 | 기타 |
충전전용 포트 | 1개 | C타입 |
HDMI | 1개 | 4K@30hz / 2K60hz |
LAN 포트 | 1개 | 맥스 1000Mbps |
SD카드리더 | 2개 | 일반 / Micro |
USB 포트 | 3개 | 3.0/2.0 (Max 5Gbps |
색상 | 2가지 | 실버 / 스페이그 그레이 |
합계 | 8개 |
제품의 가로 10.5Cm, 세로 5Cm, 두께 1.5Cm의 아담한 사이즈라서 휴대성도 뛰어 납니다. 무게 역시 30g으로 아주 가볍기 때문에 맥북 가방에 항상 휴대를 하고 다니기 쉽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맥북프로와 너무 잘 어울리죠. 저는 맥북 실버를 사용해서 이 제품 역시 실버 색상으로 선택을 했는데, 순정제품 마냥 색상이 정확하게 일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맥북 USB 멀티허브의 간편성 극대화
간편하게 USB허브 선 하나만 연결하면 됩니다. 저는 주로 SD카드리더기의 사진이나 외장드라이브를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데이터 속도 역시 최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꽂아 두면 어느정도의 발열이 생기기는 하지만, 뜨거운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30초 정도 선을 빼버리면 열은 금방 없어지는 편입니다. 맥북 프로에서 제공하는 C타입 썬더볼트 포트가 총 4개 인점을 감안 한다면, 기본적으로 맥북 충전기 1곳, USB허브 1곳을 사용하면 항상 2곳을 사용하게 되므로, 본체에 비상용으로 2곳 정도는 비워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아이폰과 연결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썬더볼트 포트 갯수가 모자라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