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모카 만드는법 레시피

카페모카 만드는법 레시피

여름이 이제 그 뒷 모습을 보이는 계절이에요. 따뜻한 음료가 생각하는 날씨 입니다. 환절기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각별히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카페모카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 합니다.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커피 에스프레소 원액은 맥심보다는, 카누를 추천 드립니다. 카누 1개 스틱은 조금 양이 적으니 조금 진하게(최소 2봉)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카페모카는 초콜릿을 혼합하여 만든 커피 음료 입니다. 모카(mocha)의 이름은 '예멘' 의 남서쪽 항구도시 이름 이에요. 중세시절 부터 커피를 수출하는 유명한 항구의 이름을 빌어 지금의 카페모카가 탄생했다는 일화가 유명합니다. 현재는  에스프레소 원액에 초콜릿을 섞어 마시는 대표 음료이기도 합니다.

     

     


    1. 카페모카 만드는법 준비물

    어김없이 준비물 부터 확인 해 봤야겠죠. 위 사진에 우유가 바졌네요. 

    - 우유 150ml ~ 200ml

    - 에스프레소 원액 : 집에서는 카누 2봉 정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 초콜릿 소스 ( 저는 화이트 초코소스를 베이스로 준비 해 봤습니다.) / 검은 코코아 소스도 있으면 좋네요.

      여기서는 2가지 초코소스를 이용할 계획 입니다. (편의점에서 일반 초콜릿 구매 해도 됩니다.)

    - 초코 가루 (코코아 가루여도 무방 합니다.)

     

     

    카페모카의 본질은  "달콤 씁씁한 맛" 입니다 !! 초콜릿의 달콤함과 커피의 쓴맛이 환상적으로 조합을 이루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으뜸 음료에요.

     

     

     

    화이트 초코 소스는 '포모나' 제품이고,  일반 초코 소스는 아주 유명한 제품 '기라델리' 입니다. 기라델리 초코소스는 워낙 유명해서 왠만한 카페에서 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초콜릿의 진한 맛이 일품 입니다. 화이트 초코 소스는 초코의 향을 더욱 더 풍미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카페모카를 만들 때 주로 2가지 제품을 동시에 혼합하여 만들고 있답니다.

     

    집에서는 편의점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초코릿을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가나초콜릿, 초코사탕 등등)

     

     

     

    기라델리 초코소스는 따로 초코통에 담아 두고 데코레이션 용으로도 활용 하고 있습니다.

    휘핑을 할 때 필수템이에요 !!

     

     

     


    2. 카페모카 만드는 법 두번째

    에스프레소 추출과 초코소스 혼합 입니다. 이 과정은 동시에 하셔도 되고,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완전히 추출 한 뒤 초코 소스를 혼합하여도 되고, 미리 초코소스를 넣고 원액추출을 해도 됩니다. 저는 조금 더 밀도있는 혼합을 위해  후자의 방법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드실 때에는, 당연히 카누를 뜨거운물에 희석한 뒤 초콜릿을 넣으면 되겠죠^^? 주의할 것은 카누 원액이 조금 진하게 희석 될 수 있게끔 물의 양을 조금만 넣어 주세요.

     


    3. 우유거품 만들기 (우유 데이기)

    카페모카 역시 라떼류의 음료입니다. 따라서 기본 베이스는 물이 아니라 우유가 되어야겠죠. 카페모카는 적당한 거품양도 중요하기 때문에 우유를 스팀기를 이용하여 거품을 만들어 주세요. 적당한 우유거품은 1/5 가량 입니다. 우유 거품이 너무 없으면 마지막 단계에서 초코소스 및 일반 초코과자류의 데코레이션을 진행할 수 가 없으니 주의 해서 거품을 만들어 주는게 포인트에요.

     

     

    카페모카 만드는법 중간 단계 한번 체크해 볼게요. 초코소스와 혼합한 에스프레소 원액, 스팀기를 이용해서 만든 우유 그리고 카페모카를 담을 예쁜 잔. 

     

     

     


    4. 카페모카 만드는법 네번째

    초코소스와 에스프레소가 잘 섞어진 샷잔을 카페모카 잔에 천천히 부어 줍니다. 아이스 카페모카를 만들기 위해서는 순서가 바뀌어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우유를 먼저 부어주고 에스프레소를 마지막에 넣어 주는 순서도 있지만  기본적인 샷의 순서는 에스프레소 먼저 그리고 우유를 넣어 줍니다. 하지만 , 거품만 맨 마지막에 따로 빼서 올려 주실 수 있다면, 순서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순서는 카페라떼와 같습니다. 얼핏보면 카페라떼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거품의 양을 더 풍성하게 해서 만드는 법도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의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많은 양을 마시고자 하는 저에게는 적당한 거품이 좋은 것 같습니다^^

     

     

     


    5. 마지막 단계 : 마음대로 데코레이션 하기

     

    제목 그대로 우유거품위에 개인 기호에 맞게 마음대로 데코레이션 하기 입니다. 저는 초코파우더(코코아가루)를 살짝 부려줬고 이어서 '기라델리' 초코소스로 한번 더 입혀 줄거에요. 카페모카를 가장 카페모카 답게 마시는 방법은 초코향기와 초코 맛의 깊이 입니다. 따라서 조금 과할 정도로 초코소스를 넣어 주셔도 됩니다. (저는 약간....어린이 입맛 인듯..ㅋㅋ)

     

     

     

    휘핑크림을 올려도 됩니다. 생크림류는 보통 '아이스' 음료와 어울리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에서 기회가 되면 아이스 라떼류 음료를 따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여 보겠습니다. 휘핑으로 데코레이션은 정말이지 취향 껏 마음대로 해서 드세요 !!

     

     

    초콜릿희 '달콤함' 과 에스프레소의 '쓴 맛'의  환상적인 조화 카페모카 만드는법 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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