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라떼 만드는 법 (녹차효능/그린푸드)

Feat 녹차효능 : 공해물질 해독 및 세포재생의 원동력

녹차는 일명 '그린푸드'(Green Food)를 대표하는 식품이며,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차'(Tea) 중 으뜸이 아닐 까 생각 합니다. 녹차를 활용해서 마시는 음료도 아주 다양 하고, 새롭게 응용된 레시피들도 아주 아주 흔하게 찾아서 만들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그린푸드는 일반적으로 공해물질을 해독해 주는 아주 좋은 효과가 있으며 세포의 재생을 돕는 초록채소를 통칭하고 있습니다. 신장 및 간장의 기능을 활성화해 주고, 공해물질을 해독해 줌으로써 건강한 신체를 일구는 필수 건강식품입니다. 

 


    녹차라떼 만드는 법 (녹차효능/그린푸드)

     

     

    이밖에도 녹차의 효능은 더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도와줌으로서 피로회복은 물론 노화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입증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루 1잔 정도의 녹차로 건강까지 챙겨 가셨으면 합니다 !! 녹차를 활용하여 마시는 음료 중 남녀노소 가장 대중적인 레시피 녹차라떼 만드는 법을 초간단 레시피로 알려 드릴게요 !!

     

     


    1. 녹차라떼 만드는 법 첫번째

    라떼 음료의 기본 베이스는 언제나 그렇듯 '우유' 이겠죠^^?  기본적인 준비물은 우유 120ml, 녹차가루 25g (파우더), 물 50ml 가량 만 있으면 어디서든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어요. (꿀 1큰술도 준비 했어요) 오늘 만들게 되는 것은 '아이드 녹차라떼' 입니다. 따라서 얼음도 필요 합니다. (10조각 이하)

     

     

    제가 사용하는 녹차라떼 가루는 타코 제품이에요.  500g 1봉에 5천원대의 아주 저렴하게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2봉 묶음으로 구매 하시면 더욱 더 저렴합니다. 같은 녹차가루 25g 이라 할지라도, 타코 녹차라떼는 다른 제품보다 조금 더 '진한' 녹차향을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 하는 제품입니다.

     

     


    2. 녹차라떼 만드는 법 두번째

    녹차가루 25g가량과 뜨거운물 50ml를 잘 혼합해 주세요. 혼합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설탕을 넣어서 당도를 조금 올려 주셔도 좋습니다만,

    설탕 보다는 '꿀 1큰술'이 좋습니다. 설탕은 흔히 말해 그냥 단맛이라고 한다면 꿀을 대신해서 넣으면 은은하게 달콤한 맛이 유지가 되어 풍미있는 녹차라떼를 만들 수 있어요. 취향에 따라 반큰술 또는 1큰술을 넣어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넣은 듯 안 넣은 듯... 은은하게 느껴 지는 달콤함이 일품이에요!!

     

     

    녹차가루와 수포가 없어질 때 까지 골고루 섞어 주셔야 합니다. 가끔 밑 바닥에 녹차 가루가 덩어리로 남아 있을 수 있기 떼문에 바닥을 확인하면서 완전하게 섞어 걸죽한 녹차원액을 만들어 주시는게 포인트 에요.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것을 확인 하세요. 녹차향기가 은은하게 코 끝에 머무른다면 잘 하신 겁니다^^

     

     

     


    3. 녹차라떼 만들기 세번째 : 우유와 얼음 혼합

     

    얼음의 양은 10개 이하로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얼음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음이 서서히 녹기 때문에 그만큼 농도가 낮아지기 됩니다. 처음부터 그것 까지 계산하여 녹차가루를 충분히 넣어 주셔도 되지만, 많은 양의 녹차가루를 사용하여 녹차라떼를 만들어 마실 경우 가끔 설사를 하시는 분들도 종종 목격을 하였습니다. 적당한게 좋으니 녹차가루는 20g내외가 가장 적당 합니다.

     

     

     

     

    얼음은 6조각 ~ 8조각이 적당하며 최대 10조각 이하로 유지시켜 주세요. 우유의 양은 녹차라떼 잔에 따라 조절해 가면서 천천히 넣어 주시면 됩니다. 녹차가루를  물50ml와 혼합을 하였기 때문에 최소 80ml의 여유분을 두고 우유를 얼음과 혼합시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4. 녹차라떼 만드는 법 네번째 : 녹차원액 희석

     

    미리 만들어 놓은 녹차원액(녹차가루25g + 물 50ml + 꿀 1큰술)을  얼음과 우유가 담겨진 잔에 천천히 부어 주세요. 사실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녹차원액을 먼저 잔에 부은다음 우유를 천천히 잔에 가득 체워주시는 방법도 있지만,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이 있듯

    우유의 흰색과 녹차의 녹색이 마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보이는 미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 많이 선호하는 혼합순서 입니다.

     

     

    어차피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전체적으로 녹색으로 바뀌게 되지만, 최초 2~3분간은 녹색의 얼룩진 모양의 녹차라떼가 유지되기 때문에 미적인 부분까지 욕심이 난다면 이와같은 순서로 해 보세요!! 손님 접대용으로도 안성맞춤 일 것 같습니다.

     

    또한, 녹차원액을 잔에 먼저 넣고 우유를 혼합을 하게 되면 녹차라떼 잔의 맨 밑부분에 원액 덩어리가 우유과 제대로 혼홉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럴 때에는 빨대로 잔의 밑부분까지 골고루 섞어 주셔야 합니다.

     

     


    5. 마지막 단계  : 데코레이션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 녹차라떼는 데코레이션이 따로 필요 없는 음료이긴 합니다만, 녹차가루를 1~2g 가량 (아주 소량)으로

    마지막 단계에서 한번 더 뿌려 주시면 녹차의 향기를 더욱 더 선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음료의 맛은 언제 결정 되느냐?? 바로 첫 한모금에서 음료의 전체적인 맛이 결정 되기 때문에, 녹차가루를 이용한 데코레이션이야 말로 녹차의 풍미를 더 '선명하게' 하는 장치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녹차라떼 만드는 법을 '아이스'로 만든  초 간단 레시피 였습니다. 뜨겁게 드실 분들은 '우유스팀기'를 이용해 우유를 데워서 위 순서와 같은 방식으로 제조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녹차효능을 감안 한다면 하루 1잔의 녹차라떼도 부족할 것 같네요.

    '건강한' 인생을 위한 원동력은 바로 '녹차라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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